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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이징 커브? 부진?...공격 기여도는 최상급 'EPL 7위'

조아라유 0

 



통계가 손흥민이 부진하다는 평가가 잘못됐다는 걸 보여줬다.

축구 통계 매체 'OPTA'는 2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를 대상으로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가장 공격 시퀀스에 많이 관여한 선수 10명을 조명했다. 여기서 공격 시퀀스란 간단히 말해 공격 장면에 얼마나 많이 관여했는지를 말한다.

10명의 이름에 당연히 손흥민도 들어가 있었다. 손흥민은 슈팅 21번, 기회 창출 9회, 빌드업에서 슈팅으로 이어진 상황 9회로 총 39번의 공격 시퀀스에 참여했다. 현재 EPL에서 손흥민보다 공격 시퀀스에 더 많이 관여한 선수는 단 6명밖에 없었다. 토트넘이 최근 경기에서 결과 대비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걸 감안하면 손흥민의 관여도는 놀라운 수준이었다.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기 전까지 현지에서는 선수를 감싸주는 시선도 존재했지만 비판적인 시선이 더욱 많았다. '손흥민보다 경기력이 좋았던 히샬리송을 주전으로 써야 한다'부터 시작해 '손흥민도 로테이션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수많은 비판이 뒤따랐다.

하지만 공격 시퀀스에 대한 통계만 봐도 손흥민이 부진하다고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시선이었는지를 말해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해리 케인 등과 같은 사람들이 말했던 것처럼 손흥민에게는 단지 운이 따르지 않았던 것뿐이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을 통해 모든 여론을 단번에 잠재우는데 성공했다.

당시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은 완벽에 가까운 카메오였다. 월드클래스 선수가 자신을 향한 의심에 답하는 방법이었다. 손흥민은 놀라운 13분으로 자신의 여론을 바꿨다"며 극찬한 바 있다. 이제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 준비 모드에 들어간다.

한편, EPL 전체 1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였다. 두 선수는 각각 공격 시퀀스에 46회 참여해 팀의 핵심 선수임을 증명했다. 미드필더인 로드리는 슈팅으로 마무리된 빌드업에 무려 32번이나 관여해 리그 전체 2위에 올랐다. 모하메드 살라와 동률이었다. 그 뒤로는 해리 케인과 부카요 사카가 있었다.



 



사진=OPTA
 

기사제공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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